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땅 내 사랑/등장인물 (문단 편집) == 특별출연 == * [[닉쿤]] : 황옥엽 대타 역할. 심부름센터 직원이다. 옥엽이는 김원장이 자신의 새아버지가 된다는 사실을 알기 전, 순대볶음 사건과 화장실 사건 때문에 김원장에게 '''족제비'''라고 불리며 제대로 찍힌다.[* 물론 처음에는 김원장도 옥엽이가 자신의 의붓아들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미선은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옥엽이를 변장시켜 김원장에게 접근하도록 했지만 김원장은 변장한 옥엽이를 알아보았다. 아들이 한 명 있다고 한 상황에서 김원장이 옥엽이만 보면 계속 화를 내자, 미선이 궁여지책으로 심부름센터 직원을 고용하여 옥엽이 행세를 하도록 한 것이다.[* 미선은 옥엽이가 [[서울대]]에 수시합격을 해놓은 상태이며, 자원봉사도 자주 다니는 건실한 청년이라고 거짓말해버렸다.] 여담으로 이 청년은 [[우리 결혼했어요|빨리 돈을 모아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당연히 옥엽이는 미선과 갑수가 결혼한 후에도 한동안 은희네에서 생활하며 갑수네 집에 들어가지 못 했고, 정체를 들킨 후에는 김원장이 자신과 마주치키만 해도 불같이 화를 내는 바람에 잔뜩 겁을 먹고 오줌을 지리기까지 했다. * [[신동(SUPER JUNIOR)|신동]] : 명성캐피탈 조필식 사장의 아들이자 금지의 맞선남 조신동 역할. 김원장의 요청에 의해 금지와 맞선을 보기로 했지만, 하필이면 맞선 전날 나이트클럽에서 금지와 시비가 붙었고,[* 당시 신동과 금지는 서로가 맞선 상대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열받은 금지에게 박치기를 당해 코피까지 터지고 말았다. 금지는 맞선 당일이 되어서야 맞선 상대가 자신이 전날 코피를 터뜨린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승아에게 맞선을 대신 보도록 종용한다. 이를 거절하지 못 한 승아는 자신을 금지라고 하며 대신 맞선을 보는데 문제는 '''아무 것도 모르는 조신동이 승아에게 홀딱 반해버린 것'''. --몽땅 승아 사랑-- 조신동은 승아와 결혼하고 싶다고 하며 계속 대시했고, 조필식 회장은 한 술 더 떠 상견례 날짜를 잡자고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금지가 김원장에게 진실을 이실직고하자, 김원장은 불같이 화를 내며 승아에게 계속 금지 행세를 하라고 시킨다. 이후 김원장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영옥에게 승아를 수양딸로 삼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영옥은 울면서 거절한다. 하지만 김원장은 재력을 동원해 영옥을 끈질기게 설득했고, 결국 영옥도 승아의 미래를 위해 승아를 김원장의 수양딸로 입양보낼 생각까지 하게되지만⋯ 조필식 사장과 조신동의 비리가 적발되었다는 뉴스가 떴고, 모든 계획이 취소되었다. 여담으로 김원장이 영옥을 설득하기 위해 선물했던 과일바구니도 다시 회수된다. * [[김신영]] : 김샛별 역할. 김집사가 고향으로 떠난 상황에서 미선 혼자 집안 대청소를 하기 힘들어 임시로 고용한 일꾼이다. 김원장의 잃어버린 친딸과 이름과 나이가 모두 같다. 이 때문에 김원장은 김샛별이 자신의 친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잘해줬으며, 어떻게든 발바닥에 별모양의 흉터[* 샛별이를 찾기 위한 결정적인 단서이다.]가 남아있는지 확인하고자 맨발을 보려고 했지만 계속 거부당한다. 김샛별이 발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했던 이유는 김원장의 귀금속들을 훔쳐가기 위해 양말 속에 숨겼기 때문.[* 명품 시계는 발목에 걸어놓았고, 반지는 발가락에 낀 상태였다.] 김샛별은 알고보니 군입대를 앞둔 '''남자'''였으며, 이름이 샛별인 이유도 형제들의 이름 돌림자가 '별'이기 때문이었다.[* 형제들의 이름은 각각 '금별', '은별' 이라고 한다.] * [[이특]] : 샛별의 소개팅남이자 한영의 대학선배 이특 역할. 한영의 주선으로 샛별과 소개팅을 한다. 자신감이 지나치게 없어 말 끝마다 '죄송하다', '미안하다'를 달고 살며, 이 모습을 본 샛별이는 이특에게 전혀 호감을 갖지 못한다. 첫 등장 당시 파란 츄리닝을 입고 바가지 머리를 하고 있었지만, 샛별이가 이특에게 반했다고 오해[* 샛별이는 이특을 직접 만나 거절의사를 전달하려고 했지만, 가족들은 샛별이가 이특에게 홀딱 반해 만나고 싶어한 것으로 오해했다.]한 혜옥, 갑수, 영옥, 옥엽에 의해 집에 초대되어 환골탈태한다. 하지만 환골탈태 하자마자 [[왕자병|자신감이 지나치게 폭발해버리는 바람에]] 샛별이를 자신의 급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고, 아이돌 오디션을 보러 간다고 말하며 그대로 퇴장한다. 샛별이는 자신이 전혀 호감을 갖지 못한 사람에게 차이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처한 것. 여담으로 자신감이 폭발한 상태에서 이제 더 이상 '죄송하다'는 말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Sorry, Sorry|쏘리 쏘리]]를 부르며 집을 나가버린다. * [[유이(배우)|유이]] : 김집사의 막내 여동생 김유진 역할. 외국에서 패션을 공부하는 유학파이다. 오빠 집사가 집사일을 하는지 모르고 있는데, --이름부터 집사잖아-- 이는 집사가 막내 여동생의 기가 죽지 않도록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다. 유진이 집사네 집을 방문하기로 했을 때, 당시 집사와 사귀고 있던 혜옥의 요구로 온 집안 식구들이 집사가 투자자문이사 행세[* 진짜 투자자문이사인 태풍이 대신 집사 행세를 했다.]를 할 수 있도록 연극을 했다. 집사의 언급에 의하면 막내라서 끼고 살았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자뻑이 심하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거만하다.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한 것으로 알고 있는 오빠 집사를 매우 사랑하며, 왜 혜옥 같은 늙은 여자와 사귀냐고 나무라기까지 한다. 하지만 집사를 위한 연극에 질린 김원장이 폭발해 집사를 막대하는 장면을 목격한 후 모든 진실을 깨닫는다. 오빠 집사가 자신을 위해 얼마나 헌신하며 살아왔는지를 깨달은 후, 두준에게 자신이 진실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 뒤 다시 외국으로 떠난다. 한국에 온 직후 불량배들에게 해코지를 당할 뻔한 상황에서 자신을 구해준 두준에게 반했지만, 당시의 두준은 샛별이를 좋아하고 있어서 별다른 진전이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종화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된 두준과 방송국에서 마주치고, 이를 계기로 두준과 연결된다. * [[김경진(코미디언)|김경진]] : 전이한 대타 역할. 김집사가 헬륨가스를 마시고 김원장에게 "'''나는 전회장의 아들이다. 나를 찾는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나는 당신을 볼 생각이 없으니 나를 찾지마라.'''" 라고 전화하는 라는 경솔한 행동을 하는 바람에 태풍은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데,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세운 자신의 대타이다. 대타로 선택된 이유는 평소의 목소리가 헬륨가스를 마신 목소리와 비슷하기 때문. 설정 공부를 열심히 했는지 처음에는 김원장도 어느 정도 속아 넘어가는 듯 했으나[* 다만 김원장도 잘생겼던 이한이가 역변한 것을 보고 '''고생을 많이 한거냐'''며 의아해 하기는 했다.] 결국 발각되고 만다. 김원장은 전기수 회장의 장남 이한이가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다는 점을 기억해냈지만, 디저트로 복숭아가 나오자마자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복숭아~'''" 를 외치며 복숭아를 먹으려고 했기 때문. 김원장이 "'''야! 너 이 사기꾼 놈아! 너 전회장 아들 아니지?'''" 라고 호통을 치자 겁을 먹고 도망간다. [[분류:MBC 드라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